2016/06/20

미국 벤더빌트 대학교 미식축구 선수 윤간 + 비디오촬영 판결

벤더빌트 대학교 미식축구 선수 브랜든 벤던버그의 집단윤간 및 피해여성 촬영 비디오 유포 혐의 등에 관한 강간사건 재판이 있었습니다. 역시 미국은 자비란 없습니다. 아직 형이 나오지 않았지만 최대 15년에서 25년형이 선고될 것이라고 합니다.

3년 전 술에 취해 거리에서 정신을 잃은 여성을 발견한 벤덴버그가 이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뒤 친구를 초대하여 3명이서 집단 윤간한 사건입니다.


인생 한 순간에 망해버리는.... 이런 강력한 처벌이 뒤 따라야 감히 범죄를 저지를 엄두를 내지 못할텐데..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.






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3명 역시 무기징역에 처해지길 바랍니다.